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밴 헤일런 (문단 편집) == 장비 == [[http://users.tpg.com.au/adsle4l5/alexvanhalendrums/index1.html|참고자료]] [[파일:1c0bc418df3c21147aa1a94c2bb3b586.jpg]] 알렉스 밴 헤일런은 특유의 거대한 드럼 셋으로도 유명하다. 어찌 보면 전형적인 더블 베이스 키트라고도 할 수 있으나, 그의 경우는 [[퀸(밴드)]]의 [[로저 테일러]]의 드럼셋처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했다는 점, 그러나 차이가 크지 않고 그 나름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우선 알렉스는 Ludwig사의 드럼을 사용한다. 사이즈는 보통 24인치에서 26인치 사이를 번갈아 쓰는 것으로 추정되며, 독특하게도 동일한 베이스 드럼 하나를 연결해 하나의 베이스 드럼처럼 연주한다.[* 즉, 24인치 너비에 14인치 깊이 스펙의 베이스 드럼이 있다면, 알렉스는 이 둘을 앞뒤로 연결해 사실상 '''24X28''' 사이즈의 베이스 드럼을 만들어 연주한다. 그것도 두 개씩.] 탐탐의 사이즈는 비교적 큰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사이즈(12"~14". 이 중 12, 13" 탐을 쓴 듯하다.)를 사용한다. 전체적인 기본 세팅은 위와 같고, 조금씩의 변화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생겼다. 1970년대 데뷔 앨범 발매 즈음에는 탐탐 앞에 파워 탐(14"X12")을 설치하여 사용했다. 이후 1980년에 들어서는 타마(Tama) 의 옥토반(Octoban, 세로로 길쭉하게 생긴 탐)을 파워 탐 대신에 설치하여 썼다. 이 때 즈음 실제로 사용하는 베이스 드럼 이외에 데코레이션 목적의 베이스 드럼 역시 설치하여 키트의 크기를 더욱 크게 키운다. 이외에도 <1984> 앨범 등에서 썼던 시몬스(Simmons) 사의 전자 드럼 패드 역시 키트에 편입하여 썼다. <1984> 발매 후에는 뮤직 비디오에도 등장했던 로토 탐(Roto-Tom) 키트를 썼는데, 이 경우에는 로토탐을 탐탐의 위치에 설치한 것이었다. 이후 여러 색상을 거치며 알렉스의 키트는 점점 몸집을 불려갔다. 허나 1991 <'For Unlawful Carnal Knowledge'> 앨범 투어에서 알렉스는 훨씬 간소해진 드럼 세트를 들고 나타났다. 더블 베이스에서 싱글 베이스로 베이스 드럼이 줄었고, 이 직전까지는 탐탐도 3개를 설치했지만 2개만 설치되었다. 이후 1993년 다시 더블 베이스 키트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추가 베이스 드럼 역시 유지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심벌의 경우 초기에는 Zildjian 심벌을 썼지만, 이후 밴드 결성 후부터는 Paiste 심벌을 쓴다. 주로 2002 시리즈를 애용해 왔으며, 이외에는 80년대에 RUDE 시리즈도 썼다. 이외에 38", 더 나중에는 50" 짜리 공(Gong, 징 비슷한 악기)도 키트에 설치해서 썼다. 참고로 1983년 투어 때 썼던 입술과 입이 그려진, 일명 'Lips & Mouth' 키트는 지금은 사라진 '하드 록 카페 서울'에 전시되어있었다고 한다.[[http://users.tpg.com.au/adsle4l5/alexvanhalendrums/1983_3C.jpg|드럼 키트의 사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nk2530&logNo=220746607174|하드 록 카페 서울 포스트. 포스트에 첨부된 10~11번째 사진 속 불그스름한 키트가 해당 키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